엄마가 베란다에 갇혔어요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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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0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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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와~~~~ 내 생일이당 독립영화관에서 조조로 <로봇드림>을 봐떠염 독립영화관 -> 개좋아함 아침 -> ㅈㄴ좋아함 영화 -> ㅈㄴㅈㄴ좋아함 이라서... 생양파가 너무 매워서 울뻔함 파프리카가 자기주장이 너무 세서 힘든 맛이 남 예전에 우리 엄마가 만들어준 미역국 라면 같은 느낌이다... : 질 구데이커와 은행 ATM에 갇힌 챈들러는 모델의 전화를 빌려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고, '질 구데이커와 은행 인출기룸에 갇혔어'라며 얼버무리듯 말하는 소리를 모니카가 알아듣지 못하자 조이를 바꾸라고 하고 더 뭉숭그려 말을 하는데 조이는 한방에 알아듣는다. 베란다에 있던 레이첼에게... '엄마 이거 진짜 맛있다!'는 얘기도 현장에서 들었다. 개취니까..! 7,900원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사장님이 친절해서 좋았지만 나는 다신 못갈 것 같다.... 베란다에 갇혔어요. 도와주세요!! 아무도 없어요??? 아무나 저 좀 도와주세요!!! 생각나는 대로 다양하게 외쳤다.. 중간중간 부끄러웠다. 살면서... 그리고 그날은 하필 잠들기전에 영화를 봤는데 쿵푸허슬이랑 기담을 봤어....기담 중간에 나오는 엄마귀신 때문에 정말 죽는줄 알았어...아무튼... 제가 꿈에 갇혔어요!! 제가 꿈에서 나갈수있게 도와주세요!!! 하고 소리를 지르며 돌아다녔어 그러자 잠시후에 경찰들이와서 다짜고짜 테이져건을 쐈고... 근데 갇혔어ㅋㅋ 후.. 베란다엔딩 짱구안뇽 쌤덜이랑 족발먹고 대곡간날이었는데 시간 넘늦어서 겨우 찾은 카페 방학 때 비눗방울 데이투 “선생님... 뭐야 이 나무 엄마가 마니 먹으라고 준거 흥 못먹을줄 알고? 맛만 볼랬는데 두컵 벌컥벌컥 빙수먹는데 내자리 고양이 존이다ㅋㅋㅋㅋㅋ 월치료...